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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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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제적범죄자의 길을가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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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1-27 [10:24] 조회 : 927 추천 : 0 다운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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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알수없지만 사보험사의 행태를 보면서 많은생각을 하게 되었다 의료업에 종사 하면서 돈과,명예를 잊고 산지가 십수년이 되었고 환자분들의 즐거움속에 힘든 일이지만 묵묵히 내일을 가는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있기에 자부심 하나로 이업에 종사를 해왔다 마치 병,의원에 종사하는 특히 원무과장이나,부장들이 무슨 범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여기는 개인 사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행태및 짜고치는 고스돕 처럼 얼렜다 달랬다 하는 손보사 직원들의 행태를 보면서 헛웃음이 나온이유는 무엇일가. 의료업의 형태는 원장님에 의한 임무수행이 지극히 당연한 일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기업의 극대한 이윤추구를 앞세워 병,의원에 종사하는 의료인과 행정인들을 범법자 취급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란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털면 나오겠지란 마음으로 일을 행한다면 자정노력은 없어질것이고 업무행태는 그대로 이어질 것입니다.자동차사고도 예방으로 치중하듯이 보험범죄및 도덕적 해이 문제는 정보를 서로 공유 하면서 이루어 져야할 예방차원의 길이라 생각한다.또한 이모든 것은 의료인이 변해야 하는것이므로 의사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꾸준한 대화및 토론을 하여 이해의 폭을 좁혔으면한다. 전국적으로 자행해지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왜이리 허전하는지 행정인들은
자각해야 할것이며 내가근무하는곳은 괞잖겠지란 아니한 생각에서 벗어나 열린 광장에서 토론하기를 바랍니다
장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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