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제29회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이 11월 7일(일), 오전9시부터 전국 8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 충북, 제주)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with 코로나시대에 맞춰 사전문진 등 수험생들의 고사장 입실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방역부분도 만반의 준비 다해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고사장 사전 방역 및 사후 방역은 물론 응시자들 외에는 고사장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응시자들 역시 고사장 내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고사장과 감독관 역시 2020년과 같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2배 늘리면서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였다.
올해 자격시험은 전국에서 5,000여명이 응시하였다. 자격시험관리위원회의 총괄위원장을 맡은 정영권 협회장은 자격시험의 문제출제 방향에 대해 “무엇보다 병원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향후 의료산업 발전을 위하여 병원행정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우수한 병원행정인 배출의 기능을 우리 협회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병원행정사 및 건강보험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12월 3일부터 협회 홈페이지(www. kcha.or.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1년도 병원행정사 및 건강보험사 시험이 전국8개 도시에서 3,450 명이 동시에 시행, 광주전남지역도 광주보건대학교에서 354 명이 코로나 정국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등
지키며 무사히 끝냈습니다.
감독관, 광주보건대학교 교수, 협회 관계자, 모든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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